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교환은 물론 통장정리, 예금상담까지 해준다.
KB국민은행도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이튿날까지 KTX 광명역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열어 신권 등을 교환과 입출금 업무까지 해준다.
같은 기간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도 각각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만남의 광장과 하행선 망향휴게소,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입출금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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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민은행 등이 추석과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 9조원을 비롯 국민은행(8조5000억원), 우리은행(8조원), KEB하나은행(3조원), 농협은행(3조원), 기업은행(3조원) 등 총 35조원 규모의 추석운영자금을 융자지원할 방침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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