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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카드 고객님을 위한 스프링 콘서트’ 현장.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JB카드는 고객을 대상으로 ‘JB카드 고객님을 위한 스프링 콘서트’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형 카드사 위주로 한 고객대상 사은 행사를 이번에 JB카드가 지방은행 최초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범수, 거미가 출연했으며 크로스 오버 가수 신문희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약 2000명의 고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전북은행은 오는 8월 22일에도 ‘JB카드 Summer Concert’를 열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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