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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검색결과

[총 600건 검색]

상세검색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금융일반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1% 및 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전북은행,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주식매매서비스 론칭

은행

전북은행,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주식매매서비스 론칭

전북은행이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앱에 주식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은행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연결된 전북은행 계좌 잔액으로 실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계좌로 주식매매 대금을 매번 이체하지 않아도 된다. 또 소비자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 관련 트렌드 리포트와 실시간 투자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사용자 환경으로 누구나 주식

핀다, 전북은행 'JB우리집대출' 제휴···주담대 라인업 강화

금융일반

핀다, 전북은행 'JB우리집대출' 제휴···주담대 라인업 강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전북은행과 손잡고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핀다는 전북은행의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JB우리집대출'을 선보였다.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필요 서류를 팩스로 전송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저 금리는 연 4.32%(10월31일 기준), 한도는 10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장 40년까지(거치기간 최대 1년) 설정할 수 있다. 핀다는 은행 주담대 상품을 연달아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은행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JB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21일 JB금융은 전북은행이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자금 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이다. 전북은행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또 거래 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출

올해 금융 국감 화두는 '사고·가계부채'···백종일·황병우·예경탁 '좌불안석'

금융일반

올해 금융 국감 화두는 '사고·가계부채'···백종일·황병우·예경탁 '좌불안석'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지방은행이 긴장감 속에 정치권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각 은행이 횡령·문서위조과 같은 직원의 일탈 행위와 높은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 등으로 도마에 오른 만큼 여야가 CEO를 국감장에 불러 세울 것으로 점쳐져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각 의원실은 다음달부터 10일부터 18일간 이어지는 정기 국감과 관련해 현안 점검에 착수했다. 조만간 감사 중 중점적으로 다룰 사안을 선정하는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은행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JB금융지주가 상반기 326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6.2% 늘어난 1628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3.8%, ROA(총자산순이익률) 1.11%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을 역대 최저치인 36.8%로 끌어내렸다. 보통주자본비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은행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20일부터 비대면 채널의 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두 은행은 비대면 타행 이체 수수료 500원,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300원 등을 부과해 왔다. 이번 정책으로 개인이 은행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는 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둔화

농협·수협·전북은행, 조각투자기업과 'STO 컨소시엄' 결성

은행

농협·수협·전북은행, 조각투자기업과 'STO 컨소시엄' 결성

NH농협은행과 Sh수협은행, 전북은행이 토큰증권(STO) 시장에 대응하고자 손을 잡았다. 6일 각 은행은 국내 조각투자기업 6곳과 함께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엔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수협은행을 비롯해 테사, 서울옥션블루, 갤럭시아머니트리, 스탁키퍼, 서울거래 등 조각투자기업 그리고 J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발표 후 은행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첫 번째 컨소시

CEO 전면 교체···호실적에도 변화 택한 지방은행

은행

CEO 전면 교체···호실적에도 변화 택한 지방은행

DGB대구은행과 전북·광주은행 등 지방은행이 실적 행진 속에서도 나란히 CEO를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악재로 은행업에도 먹구름이 낀 가운데, 정치권발(發) '외풍'도 거세지자 전열을 재정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거쳐 황병우 지주 전무를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1967년생인 황병우 내정자는 경북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전북은행장 백종일, 광주은행장은?···새판짜는 김기홍 JB금융 회장

은행

전북은행장 백종일, 광주은행장은?···새판짜는 김기홍 JB금융 회장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전북·광주은행장을 새롭게 선임하는 대대적인 경영진 인사에 착수했다. 주력 계열사 CEO를 동시에 교체하는 것은 이례적인데, '2기 체제'를 구상하는 김 회장이 측근을 앞세워 새 판을 짜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 추천위원회는 최근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 대표 인선 논의에 착수했다. 전날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장을 전북은행장에 내정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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