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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 일파만파···실제로 판매중인 드레스 보니

‘드레스 색깔’ 논란 일파만파···실제로 판매중인 드레스 보니

등록 2015.02.27 19:21

수정 2015.02.27 19:43

이창희

  기자

드레스 색깔 논란을 야기한 문제의 드레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드레스 색깔 논란을 야기한 문제의 드레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 세계가 때 아닌 드레스 색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은 지난 26일 자신의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해당 드레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드레스에 대해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라는 주장과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라는 주장이 충돌하면서 드레스 색깔을 두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도 공식 트위터에 동영상을 첨부하고 “화이트 밸런스를 높일 경우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고 낮출 경우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 IT전문 매체 마셔블(Mashable)은 SNS를 통해 “이건 검은색과 파란색 드레스”라며 “홈페이지에서 당신은 이 드레스를 77달러(한화 약 7만5000원)에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판매 웹사이트에서는 파란색과 검은 레이스, 빨간색과 검은 레이스, 흰색과 검은 레이스의 색깔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판매 중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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