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가 대규모 수주계약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홈캐스트는 오전 10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0원(7.07%) 내린 77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달 31일 홈캐스트는 3월 멕스코 DV와 체결한 지상파 STB 공급계약금액이 기존 35억9770만원애서 0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은 유효하지만 멕시코 정부의 지상파 전환에 대한 정책 변경으로 정부 입찰이 무기한 연기됐다”며 “계약 종료일까지 본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정정공시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2일 코스닥시장에서 홈캐스트는 오전 10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0원(7.07%) 내린 77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달 31일 홈캐스트는 3월 멕스코 DV와 체결한 지상파 STB 공급계약금액이 기존 35억9770만원애서 0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은 유효하지만 멕시코 정부의 지상파 전환에 대한 정책 변경으로 정부 입찰이 무기한 연기됐다”며 “계약 종료일까지 본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정정공시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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