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IPTV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아직 타사에 비해 초고속 대비 번들율이 낮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IPTV 가입자수 증가로 규모의 경제효과가 실현될 뿐 아니라 광고수익 및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증가를 가져오게 하면서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Btv 모바일의 가입자수 증가로 매출 성장성이 기대된다”면서 “ICT 성장 등으로 인해 기업부문에서의 매출이 매년 10% 이상씩 성장이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이익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