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7일 동원F&B에 대해 지난해 박성칠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실 경영 체제로 돌입했고 구조 역시 수익성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높였다.
박애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동원F&B의 연결 매출액은 4735억원,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4.9%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캐쉬 카우(Cash Cow)인 참치캔을 포함해 전반적인 가공식품 실적이 향상될 것이로 보인다”며 “자회사 삼조쎌텍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 박성칠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실 경영 체제 돌입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부터는 그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박지은 기자 pje88@
박애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동원F&B의 연결 매출액은 4735억원,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4.9%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캐쉬 카우(Cash Cow)인 참치캔을 포함해 전반적인 가공식품 실적이 향상될 것이로 보인다”며 “자회사 삼조쎌텍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 박성칠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실 경영 체제 돌입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부터는 그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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