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191억원과 174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했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90억원 초과하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재정적 파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무법인 지평지평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파산신청에 대한 잔존채무가 잘 분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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