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에듀언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

에듀언스는 하태윤 대표이사가 채무초과 및 지금 불능으로 서울중앙지방법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191억원과 174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했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90억원 초과하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재정적 파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무법인 지평지평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파산신청에 대한 잔존채무가 잘 분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대주주 유상증자 자금 수혈 기업들 주가 '훨훨' (종합)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 기업들이 잇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듀언스는 장 시작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에듀언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이유는 바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때문이다. 전날 에듀언스는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티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48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월드도 최대주

최대주주 유상증자 자금 수혈 기업들 주가 '훨훨'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 기업들이 잇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듀언스는 장 시작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에듀언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이유는 바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때문이다. 전날 에듀언스는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티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48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월드도 최대주

[특징주] 에듀언스, 48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상한

에듀언스가 48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에듀언스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57억(14.69%) 오른 44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에듀언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8억원(960만주) 의 유상증자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 지티산업과 정진형, 박찬호, 장명길, 신상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