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김한 전북은행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은행이 전북애향장학재단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내놨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2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기금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된 1992년부터 20여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 행장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