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달 25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한 뒤 ‘동학개미운동’ 여파로 주식 거래가 급증하며 구독자도 꾸준히 늘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시황과 내일장 전략을 풀어주는 ‘서상영의 투자전략’ ‘이진우의 마켓리더’,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하는 ‘애널리스트 토크쇼-애톡쇼’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또 주식 초보자를 위한 ‘주린이’, HTS활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개인투자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키움증권은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영상에 축하 댓글 작성과 SNS 공유하기 등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증권 투자콘텐츠팀 담당자는 “동영상 투자정보의 수요가 급증하는 이 때에 경쟁력있는 콘텐츠와 전문성을 갖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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