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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측은 기업용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업무 협업 툴, 데이터·솔루션 등 네이버가 확보한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해 제공하겠다고 예고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나 교육용 클라우드 등을 만들겠다는 게 네이버 클라우드 측 설명이다.
박원기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는 “지난 3년 간 네이버 클라우드가 선보인 상품과 기술력은 글로벌 경쟁자들과 견줄 수 있을 수준으로 올라섰다”면서 “이제 글로벌 사업자들이 깊게 다루지 못한 영역을 세분화해 하나하나 공략해 나가면서 그들과의 차별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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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명을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하고 기업 비즈니스 역량을 통합, 네이버의 B2B 사업 확장을 이끌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측은 기업용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업무 협업 툴, 데이터·솔루션 등 네이버가 확보한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해 제공하겠다고 예고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나 교육용 클라우드 등을 만들겠다는 게 네이버 클라우드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0/15/20201015000097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0151417069413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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