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와 재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마련했다.
GS숍, 티몬, H몰, 인터파크쇼핑, G마켓, 옥션, CJ몰 등 온라인쇼핑몰 7곳에서는 모든 상품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GS숍, H몰, CJ몰에서는 건당 5만포인트, 나머지 쇼핑몰은 건당 3만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돌려준다.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슈퍼, 메가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30~50% 할인해주고, 정관장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역시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페스티벌’, ‘추석연휴에는 여행앤(&)휴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는 9월 20일까지 LG 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를 10만원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달 14일까지 위메프에서는 가을 패션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23일까지 쿠팡에서는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여행상품을 1000원 이상 결제 시 15%, 데일리호텔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카드를 이용해 추석 명절을 준비하고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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