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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하반기 자회사 인사 단행···서복남 단독 대표 체제

한국테크놀로지, 하반기 자회사 인사 단행···서복남 단독 대표 체제

등록 2020.08.07 15:53

고병훈

  기자

한국테크놀로지, 하반기 자회사 인사 단행···서복남 단독 대표 체제 기사의 사진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랜상한, 서복남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복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글랜상한 전 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그린 뉴딜 시대에 걸맞는 인사를 단행했다”라면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잔고 1조5000억원 달성에 성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인사”라고 말했다.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회장
▲글랜상한(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대표이사
▲서복남(전 대우건설 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이강래 상무(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 상무)

◇수주기획실장
▲정규화 상무보

◇외주자재팀장
▲송근수 부장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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