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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마포고와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mory Univ.에서 MBA 과정도 밟았다. 삼성전자 비디오시큐리티시스템 마케팅 그룹장, 삼성테크윈(시큐리티솔류션 전략마케팅팀장, 한화테크윈 미주법인장, 한화테트윈 영업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했다.
안 대표는 영상 감시장비 사업의 전문가로 꼽힌다. 글로벌 마케팅에 특화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주법인장 재직 시 높은 성장을 달성하며 한화테크윈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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