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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경기신보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도내 기업인들에게 파급력 있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로 경기신보 관련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기신보는 첫 번째 콘텐츠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상품 소개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보증상품, 경기도자금과 주요소식 등 경기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신보 관계자는 “경기신보의 소식을 전하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유튜브 홍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재단의 단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흥미있는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나서 도내 기업인들이 즐길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정책효과가 극대화될 수 없다”며 “유튜브를 통해 한층 더 도내 기업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며, 경기신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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