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하며 장 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대비 7.41%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전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3.2% 감소한 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해 4분기까지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액 2124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8.6%, 433.6% 증가할 것”이라며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에 따른 4분기 실적 호조, NCT 차이나의 중국 현지 데뷔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대비 7.41%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전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3.2% 감소한 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해 4분기까지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액 2124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8.6%, 433.6% 증가할 것”이라며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에 따른 4분기 실적 호조, NCT 차이나의 중국 현지 데뷔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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