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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진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국 신임 대표 이사는 1956년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굿모닝신한증권 법인영업본부장과 신한금융투자 홀세일그룹 부사장 등을 거쳤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는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부활을 목표로 하겠다”며 “KEB하나은행 등 계열사 간, 내부적으로는 사업부문,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은행 부문이 전략사업으로 지속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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