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 사장이 1~3분기 누적 총 12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조대식 사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3억7500만원과 상여 9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SK㈜ 측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산정한 연간 급여총액 5억원을 분할 지급했다”면서 “상여금은 2014년 (舊) SK주식회사 등기이사 재직기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으로 2015년 2월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