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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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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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아니면 독립경영 포석···최재원·최성환, SK㈜ 지분 매도 릴레이

재계

책임경영 아니면 독립경영 포석···최재원·최성환, SK㈜ 지분 매도 릴레이

SK그룹이 '투톱'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결속에 한창인 가운데 오너일가의 상반된 움직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K㈜ 지분을 조금씩 정리하는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그 주인공인데, 일각에선 이들이 그룹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경영 기반을 다지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15일부터 세 차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재계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 씨는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건강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티그럴 헬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엔 미국 예일대 의학 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와 UC 버클리 박사 출신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티그릴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건강보험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심

SK㈜, 장용호 사장 사내이사 선임···윤치원, 이사회 합류

재계

SK㈜, 장용호 사장 사내이사 선임···윤치원, 이사회 합류

장용호 SK㈜ 사장이 사내이사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27일 SK㈜는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용호 사장이 사내이사로, 윤치원 전 UBS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윤 신임 사외이사는 메사추세츠 공대 MBA 출신 인사다. 다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증권일반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하나증권은 21일 SK에 대해 자회사 흑자 전환과 영업 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24만원으로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32.7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4분기 기점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등 상당폭 개선되

SK그룹, 특허 76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

일반

SK그룹, 특허 76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정부의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76건을 무료로 제공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과 38개 기술나눔 수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부-SK그룹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건설사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사촌지간으로 SK그룹을 함께 이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산하의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공간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이미 SKSK디스커버리로 지배구조를 이원화했지만 그룹 공동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사업에선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분할 회사 SK의 터 닉스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SK이터닉스는 SK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산업일반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대기업들이 잇따라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섰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커진 가운데 회복 시그널이 묘연한 상황 탓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작년과 같다. 이사 수는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재계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성과급을 놓고 산업계 곳곳에서 파열음이 감지되는 가운데 어려운 형편에도 직원 사기진작에 신경을 쏟는 SK 계열사의 이색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인력 유출을 막아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인데, '구성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전날 오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의 일환인 '밸류 셰어링'의 내

SK㈜, 주당 기말 배당금 3500원 지급키로···연간 배당 5000원 확정

재계

SK㈜, 주당 기말 배당금 3500원 지급키로···연간 배당 5000원 확정

SK㈜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주당 기말 배당금으로 35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SK㈜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500원)을 포함해 주당 연간 5000원(2023년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연간 배당금 총액은 약 2800억원이다. 별도 기준 배당 성향은 2020년 19%에서 2022년 51%로 뛰었다. 지난해 배당 성향도 50%를 상회할 전망이다. 배당 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총액의 비율로, 실적의 부침에도 배당 규모를

SK, 그룹 경영자 '주말 회의' 24년 만에 부활

재계

SK, 그룹 경영자 '주말 회의' 24년 만에 부활

SK그룹의 '토요일 회의'가 24년 만에 부활한다. SK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략 회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과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월 1회 평일에서 격주 토요일 개최로 변경하기로 했다. SK의 토요일 회의가 부활한 것은 2000년 7월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그룹 내외부에서는 그룹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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