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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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교보증권-한강, 생물 다양성 증진·기후 위기 대응 업무협약 체결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한강, 생물 다양성 증진·기후 위기 대응 업무협약 체결

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

여의도 몰려간 정비업계···다음 전장(戰場)은 성수동

도시정비

여의도 몰려간 정비업계···다음 전장(戰場)은 성수동

한강변 아파트 층수 제한 해제 이후 핵심지역의 시공권을 차지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국내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와 한강르네상스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지인 성수동 일대가 주목받는다. 업계에선 올 하반기부터 여의도 일대 수주전이 전개되고 내년 초부터 성수동 일대로 전장이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행을 맡은 KB부동산자산신탁은 오는

강남 압구정·여의도·용산·성수 재건축 속도낼까

건설사

[서울 35층 완화]강남 압구정·여의도·용산·성수 재건축 속도낼까

서울시가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으로 묶은 '35층 룰'을 폐지함에 따라 한강변 정비사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향후 추진할 각종 계획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살기 좋은 나의 서울, 세계 속에 모두의 서울'을 미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7가지 목표와 부문별·권역별 전략·공간계획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에서

예고 없이 불어난 한강 물···"안내해야" vs "알아서 피해야"

[소셜 캡처]예고 없이 불어난 한강 물···"안내해야" vs "알아서 피해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반포 한강 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야외무대 주위로 갑자기 강물이 밀려들면서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고, 일부는 야외무대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비가 내리지도 않았는데 한강 수위가 갑자기 높아져 당황한 시민들. 한강사업본부 측은 만조 영향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강바닥이 높아지면서 수변 무대가 침수된 것이라고 추정했는데요. 물이 차오를 당시 공원 측에서 아무런 안내방

KB금융, 'K-Bag 프로젝트, 한강 쓰담쓰담' 플로깅 행사 펼쳐

은행

KB금융, 'K-Bag 프로젝트, 한강 쓰담쓰담' 플로깅 행사 펼쳐

KB금융그룹은 지구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는 실천을 위해 지난 28일 국내 최대 플로깅 모임인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쓰담쓰담' 플로깅 행사를 펼쳤다.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한강을 찾은 시민, KB금융 직원 가족, '와이퍼스' 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가벼운 조깅과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수거된 쓰레기 량은 약 300kg에 달했다. KB금

'팔당댐 방류'로 서울 잠수교 교통 통제

일반

'팔당댐 방류'로 서울 잠수교 교통 통제

서울시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14일 오전 9시부터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35분 한강 수위가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에 도달하자 보행자 통행을 먼저 제한했다. 이후로도 수위가 상승해 6.2m에 도달함에 따라 차량 통행도 제한했다. 서울시는 한강이나 잠수교(반포대교)를 이용하려는 시민분들에게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다른

오세훈의 승부수...재건축 지각변동

건설사

[서울 35층 룰 폐지]오세훈의 승부수...재건축 지각변동

서울시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서울시가 그간 '한강변 35층 규제'를 풀기로 하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변 여의도는 물론, 압구정·잠실 등의 재건축 시장에 기대감이 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종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명시된 높이 기준을 삭제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박원순 전 시장 시설 수립된 '2030 계획'은 주거용 건축물 높이를 서울 전역에서 일률적으로 '35층 이하'로

일산대교, 이르면 다음달부터 무료 통행···경기도 ‘공익처분’ 나서

일반

일산대교, 이르면 다음달부터 무료 통행···경기도 ‘공익처분’ 나서

한강을 지나는 28개 다리 가운데 유일한 유료 교량인 일산대교가 이르면 다음달 무료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고양·파주·김포시는 3일 오전 일산대교 요금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일산대교의 ‘공익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익처분은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공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민자 사업자의 관리·운영권을 취소하고 보상해주는 것을 말한다. 공익처분 결정이 나면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는 바로 중단되며, 보상 절차를 밟는다.

故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서 혈흔 반응 無···’혐의없음’ 종결 전망

일반

故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서 혈흔 반응 無···’혐의없음’ 종결 전망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친구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혈흔 반응이 따로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지난달 30일 발견된 A씨 휴대전화의 혈흔과 유전자 등의 감정을 진행한 결과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범죄를 의심할 만한

한강·임진강 홍수특보 단계적 해제

한강·임진강 홍수특보 단계적 해제

중부 지방의 집중호우가 7일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한강과 임진강에 발령된 홍수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 환경부는 서울 한강대교의 경우 지난 6일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올해 최고 수위인 8.73m까지 이르렀다 점차 수위가 낮아지며 오늘 오전 9시 홍수주의보가 해제됐고, 오전 11시 기준으로 6.78m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임진강 유역도 북한지역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줄어들며 전 지역에 내려진 홍수특보가 오늘 해제됐으며, 어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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