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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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검색결과

[총 4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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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금융일반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리딩금융 순위가 뒤집혔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했던 신한금융지주는 1년 만에 재탈환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신한은행도 하나은행에게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각 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에 ELS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하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약 1조원 빠졌다 1분기

하나금융, 'ELS·환산손실' 비용에도 1Q 순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종합)

은행

하나금융, 'ELS·환산손실' 비용에도 1Q 순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종합)

하나금융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손충당금과 환율상승에 따른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 하나금융은 26일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340억원을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과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을 9000억원대 중반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은행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대비 6.2%(682억원) 감소했다. 이는 하나은행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 관련 충당금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나금융은 26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기업 모집

은행

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기업 모집

하나금융그룹은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번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과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

하나금융, '함영주·이승열·강성묵'···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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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이승열·강성묵'···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구축했다. 하나금융은 2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 받았다. 김홍진 하나금융 이사회 의장은 주주서한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비해 최고경영자(CEO) 상시후보군을 관리하고 비상승계계획의 절차 및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주요 자회사

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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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 이후 시중은행의 자율배상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진행된 금융지주사의 주주총회가 예상보다 조용히 마무리됐다. 당초 ELS 자율배상과 배임 논란 등으로 주주 반발이 예상됐으나 우려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이다. KB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는 22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열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관 정문에는 KB금융 노동조합원들의 '임금피크제

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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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돼 있다

하나금융,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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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4년 연속 수상

하나금융그룹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 CDP는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

'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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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받은 중징계 불복 소송 2심에서 승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일부 털어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대법원 상고 여부와 은행 채용비리 관련 최종심은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 있다.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업무정지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원

하나금융, 사내이사 2명→3명·사외이사 8명→9명 확대···"내부통제 강화"

은행

하나금융, 사내이사 2명→3명·사외이사 8명→9명 확대···"내부통제 강화"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를 1명에서 2명 추가하여 3명, 사외이사를 8명에서 1명 추가하여 9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하나금융은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직)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며 "사내이사 수 증가에 따른 사외이사 독립성 희석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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