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울진 평해공고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효성이 최근 원전산업 분야의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원자력 부문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지정된 경북 울진의 평해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산학협력은 원전시장에서 설비의 안전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효성이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 내 중전기기(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의 정비·유지보수 등 전문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