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성범죄 저질렀는데 처벌은 안 받는다···‘캣콜링’이 뭐길래
봉변도 이런 봉변이 있을까요. 그저 길을 걸었을 뿐인데,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성희롱과 막무가내 폭행을 당했습니다. 25세 여성 A씨는 지난 18일 10시 20분경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길거리서 귀가 중이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56세 남성 B씨가 A씨를 뒤쫓아와서는 다짜고짜 성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어이없는 성희롱을 당한 A씨는 당연히 이를 뿌리칠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그러자 곧바로 B씨의 무자비한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