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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법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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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책임구조도' 도입 속도···"내년 7월보다 앞서 완료 할 것"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책임구조도' 도입 속도···"내년 7월보다 앞서 완료 할 것"

NH투자증권은 7월 초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책임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이 책임구조도 제출을 완료해야 하는 2025년 7월보다 앞서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책임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의 직책별 책무를 명확히 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도구다. 금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없도록 도입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은행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금융지주들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내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둔 만큼 서두르기 보다는 착오 없는 책무구조도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금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CEO를 비롯해 임원의 책임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마지막까지 검토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

"사업주 정도원이 책임져야"···재판부 판단 촉각

산업일반

[삼표 중대재해 처벌 기로]"사업주 정도원이 책임져야"···재판부 판단 촉각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 회장의 유·무죄를 가릴 대목은 '안전 의무 책임자'의 정의에 있다. 검찰 측 판단처럼 CEO를 넘어 회장에게까지 그 죄를 물을 수 있느냐가 핵심 쟁점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수사 과정에서 정도원 회장이 명실상부 삼표의 소유주이자 현장의 실질적 책임자라는 점이 드러난 것은 삼표 측에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온다. "계열사 사고 책임, 왜 회장에게 묻나?" vs "정도원이 실질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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