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8℃

  • 춘천 21℃

  • 강릉 15℃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18℃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9℃

  • 부산 16℃

  • 제주 16℃

전장연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무정차 맞불작전?···전장연 시위, 이제는 게릴라로 간다

[이슈 콕콕]무정차 맞불작전?···전장연 시위, 이제는 게릴라로 간다

장애인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벌여온 전장연. 1년째 계속되는 시위에 서울시는 무정차 통과로 대응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전장연은 오늘(19일) 게릴라식 시위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시위에 앞서 어제(18일) 전장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서지 않는 열차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람들이다!"라며 "무정차 조치를 막기 위해 부득이 지하철 역사를 알리자 않고 진행"한다고 발표. 실제로 오늘(19일) 오전 7시 52분쯤 시

"우영우도 지하철 막으면 욕먹습니다"

[소셜 캡처]"우영우도 지하철 막으면 욕먹습니다"

요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얘기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6일 페이스북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자신들의 상황을 비교한 만평을 올렸습니다. 만평에는 우영우 캐릭터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전장연은 만평과 함께 올린 글에서 "드라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소셜 캡처]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더 싸늘해진 민심 "공감 어렵다"

21일 오전 7시 25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2일 만에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에서 진행된 시위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장애인 민생 4대 법안의 제정 및 개정을 요구해온 전장연. 시위 재개의 이유는 전장연의 요구에 대한 인수위 측의 답변이 미흡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근길 불편을 겪은 시민들

박지현, 이준석 '볼모' 발언 "장애인 차별 본질 외면···부적절"

박지현, 이준석 '볼모' 발언 "장애인 차별 본질 외면···부적절"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세계 8위의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서야 한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헌법상 기본권"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전장연이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출근길 시위에 나선 데는 정치권의 책임이

민주당, 이준석 '전장연 비판' 겨냥···"혐오조장", "기본 바탕 퇴행적"

민주당, 이준석 '전장연 비판' 겨냥···"혐오조장", "기본 바탕 퇴행적"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를 비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혐오조장", "기본 바탕이 퇴행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더니"라며 "아무리 나이 젊어야 뭐하나. 기본 바탕이 퇴행적이고 엉망이다. 인성교육부터 먼저 받으시길 강력히 권한다"며 이 대표를 저격했다. 이 의원은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

이준석, 장애인단체 시위 비판···"조건 걸지말고 중단하라"

일반

이준석, 장애인단체 시위 비판···"조건 걸지말고 중단하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의 시위를 거듭 비판했다. 이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독선을 버려야 하고 자신들이 제시하는 대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서울시민을 볼모삼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다는 아집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불특정한 최대 다수의 불편이 특별한 우리에 대한 관심' 이라는 투쟁방식을 용인한다면 우리 사회의 질서는 무너진다. 억울함과 관심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지하철을 점거해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