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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전남 지역민의 숙원 '의과대학 신설' 반드시 해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일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시작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이 첫 주자로 나섰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호소했고, 다음 참여자로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한 바 있다.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