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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500대 기업에 물었다···신입의 ‘필요 스펙 & 불필요 스펙’

일을 하는 모두가 ‘신입’ 시절을 겪습니다. 그런데 그 신입이 되는 것조차 만만치 않은 게 요즘 고용시장인데요. 돌파구 어디 없을까요?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신입직 입사지원서 내용 중 기업들이 어떤 스펙에 관심이 있고 또 없는지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게 물어본 설문조사 결과를 들여다봤습니다.(응답 기업 250곳) 우선 신입직 지원서에서 기업들이 ‘이건 중요하게 본다’고 말한 스펙 순위입니다. 조사 결과

SK케미칼, 입사지원자 초청해 채용설명회 개최

SK케미칼은 상반기 공채에 지원한 대상자를 사무동과 연구소가 위치한 판교 에코랩으로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사 희망자에게 지원회사에 대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설명회에는 공채에 응시한 지원자 중 참가를 희망한 100여명이 참가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단순히 입사 지원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회사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해소하

KB국민은행 학력 전공 파괴···3C역량 갖춘 통섭형 인재 채용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절차에 이른바 3C역량을 갖춘 통섭형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3C는 소통능력(Communication), 팀웍(Coorperation), 창의력(Creativity) 등으로 인재 채용에서 가장 중점으로 뒀다. 또 입사지원에서에 자격증, 해외연수, 봉사 등의 항목도 삭제했다. 국민은행은 25일 “이번 채용은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능력, 팀웍, 창의력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실제 작년 하반기 채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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