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I-우리파이낸셜, 유력 우선협상자는?
2일 우리금융그룹 민영화의 첫 단추인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2개사의 유력 우선협상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마감한 우리F&I 본입찰에는 KB금융지주, BS금융지주-MBK파트너스컨소시엄, 대신증권, IMM프라이빗에쿼티(PE),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5곳이 참여했다. 여신전문금융사인 우리파이낸셜에는 KB금융과 대신증권 2곳만 응했다. 먼저 우리F&I 유력 후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