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4℃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7℃

  • 수원 22℃

  • 안동 2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6℃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5℃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19℃

순손실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올해도 험난한 저축은행···실적 악화 전망에도 충당금 더 쌓는다

저축은행

올해도 험난한 저축은행···실적 악화 전망에도 충당금 더 쌓는다

조달비용 상승과 충당금 적립에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저축은행업계가 올해도 가시밭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 경쟁력 약화에 고객 이탈도 우려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저축은행의 실적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6일 저축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지주 저축은행 계열사 다섯 곳 가운데 신한저축은행을 제외한 4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KB저축은행 906억원, 하나저축은행 132억원, 우리금융저축은행 491억원, IBK저축은행

저축은행, 상반기에만 1000억원 순손실···2분기 연속 적자

저축은행

저축은행, 상반기에만 1000억원 순손실···2분기 연속 적자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 1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연체율이 5%대를 넘어서면서 건전성 관리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은 상반기에 962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순이익 규모가 9918억원 급감했다. 상반기 실적 악화는 예고된 바 있다. 올해 1분기 저축은행업계는 9년만에 적자를 기록하면서

저축은행중앙회, 1분기 600억원 규모 순손실···하반기부터 개선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1분기 600억원 규모 순손실···하반기부터 개선

저축은행들이 1분기 수신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라 6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업계의 적자는 9년 만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올해 1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영업실적이 600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총자산은 13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조5000억원(2.5%) 감소했다. 저축은행 자체적으로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위해 상대적으로 고위험 대

토스뱅크, 올 3분기 순손실 476억원···적자폭 줄이며 성장 '가속'

은행

토스뱅크, 올 3분기 순손실 476억원···적자폭 줄이며 성장 '가속'

토스뱅크가 출범 1년만에 적자폭을 줄이며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스뱅크는 30일 3분기 당기순손실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589억원)와 비교해 적자폭이 113억원 축소됐다. 올해 1분기엔 654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1719억원)에서 충당금전입액(1334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로 나타났다. 3분기 명목순이자마진(NIM)은 0.54%로 2분기 0.12% 대비 4.5배 상승했다. 충당금은 여신부문 고속 성장으로 2분기 대비 2

부채비율 718%→2287%, 끝나지 않는 ‘빚잔치’

[공기업 경영해부-④한국석유공사]부채비율 718%→2287%, 끝나지 않는 ‘빚잔치’

한국석유공사의 재무 구조가 악화일로다. 최근 5년 동안 8조68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작년 부채비율은 2287.1%로 이전 최고치였던 전년(718.5%)보다 3배나 치솟았다. 13일 석유공사가 공개한 재무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대비 부채총액 비율은 2287.1%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7년 718.5%보다 3배 넘게 급증했다. 2011년 이후 매년 적게는 1500억원, 많게는 4조5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채 규모를 키워왔고 지난해 비율이 2000%를 넘어서며

한수원 2분기 6134억원 순손실···월성 1호기 폐쇄 손상차손 반영

한수원 2분기 6134억원 순손실···월성 1호기 폐쇄 손상차손 반영

한국수력원자력은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당기순손실이 6134억원을 기록했다.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등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행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수원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9656억원에 영업이익 2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75.9% 감소한 것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원전 이용률이 하락하면서 전력 판매가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원전 이용률은 정비 중인 원

포스코, 2015년 영업익 2조4100억···사상 첫 ‘순손실’ 960억

포스코, 2015년 영업익 2조4100억···사상 첫 ‘순손실’ 960억

포스코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58조1920억원과 영업이익 2조4100억원, 당기순손실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시황부진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5%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제 현금지출은 없지만 장부에 반영되는 평가손실이 1조5640억원에 달해 960억원의 당기 순실손실을 기록했다. 원료가 하락으로 인한 해외 투자광산 자산 가치 감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