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바이오엔테크 “화이자와 공동개발 백신, 코로나 변종에도 효과 확신”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화이자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영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CEO는 독일 매체 빌트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변종 20개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실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힌 CEO는 영국 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냉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