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소규모 특화공공주택 ‘돋움집’ 시범사업 완료...9일 첫 입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소규모 특화공공주택인 ‘돋움집’시범사업의 공사를 완료하고 9일 첫 입주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돋움집은 IMCD(인천도시공사)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모델로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를 공급하는 인천 최초의 사회주택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4월 부평과 주안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