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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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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장 당선' 홍준표···"시정 혁신하고 담대한 변화 시작하겠다"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당선' 홍준표···"시정 혁신하고 담대한 변화 시작하겠다"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당선된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은 대구의 근본적인 변화와 미래 번영을 바라는 의지와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1일 자신의 당신이 확실시된 후 밝힌 인사말에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시정부터 혁신하고 대구의 담대한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역동의 대구를 만들고, 50년 미래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당선인은 2일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리모델링 위해 하방"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리모델링 위해 하방"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지난 10일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젠 마음 편하게 하방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중앙 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 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에서 하방을 결심하게 됐다"며 "10년 전

‘선거법 위반’ 권영진 대구시장,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선거법 위반’ 권영진 대구시장,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영진 대구시장(자유한국당·사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7일 권 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은 대구시장 신분으로 이런 행위를 해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의도적으로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선거에 미친 영향도 그다지 큰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

대구시장 개표율 91.6%···권영진 56.4% 당선 확정

[6·4지방선거]대구시장 개표율 91.6%···권영진 56.4% 당선 확정

6·4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개표가 91.6% 진행된 상황에서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 현재 권 후보의 득표율은 56.4%로 집계돼 38.2%를 기록한 김 후보를 앞섰다.송영우 통합진보당 후보는 1.0%를 이원준 정의당 후보는 1.2%, 이정숙 무소속 후보는 1.4%를 기록했다.

대구시장 개표 2%···권영진 59%

[6·4지방선거]대구시장 개표 2%···권영진 59%

대구광역시장 선거 개표가 2%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5분 현재 권 후보의 득표율은 59.66%로 집계돼 선거의 출마한 다섯명의 후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6.38%, 이정숙 무소속 후보가 1.54%, 송영우 통합진보당 1.23%, 이원준 정의당 후보가 1.1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보수진영 ‘본진’서 펼치는 與野 6대1 싸움

보수진영 ‘본진’서 펼치는 與野 6대1 싸움

각 정당들이 전국정당을 지향하고 있는 최근에도 지역구도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1야당인 민주당에게 광주가 있다면 여당인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텃밭은 단연 대구다. 자연히 6·4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쟁은 여권 내부의 각축전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사지(死地)에 몸을 던지는 야권의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공산 속 ‘막차’ 탄 서상기…요동치는 여권어제인 13일까지 여권 내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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