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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계약직으로 채워진 공사 현장···부실 공사 '예견된 일'

건설사

계약직으로 채워진 공사 현장···부실 공사 '예견된 일'

"정규직이 아니니깐 본사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죠. 직업정신을 발휘하려고 해도 공사 기간에 쫓기는 데다 책임소재로 얽힐 수도 있어 현장을 정석대로 관리하기 힘듭니다."(공사 현장 PTJ직 근로자) 최근 붕괴사고 등으로 건설업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업계에서는 권한이 제한되는 계약직 위주로 현장을 채운 상태에서 공사 기간 단축을 지나치게 압박한 탓에 부실 위험이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 고질적인 인력 부족도 문제로 지적

금호타이어, 타이어 빼돌린 계약직 경찰에 고발

금호타이어, 타이어 빼돌린 계약직 경찰에 고발

금호타이어가 판매용 타이어를 빼돌려 판매한 계약직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광주지방경찰청은 금호타이어 계약직 직원들이 수억원 상당의 타이어를 빼돌려 거래 업체에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판매용 타이어를 판매용으로 빼돌려 평소 거래하던 업체에 시중보다 싼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금호타이어는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고발했다.금호타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 정규직 55% 수준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 정규직 55% 수준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의 연봉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무기계약직을 둔 232개 공공기관의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는 지난해 3486만원이었다. 부설기관까지 포함한 338개 공공기관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인 6279만원의 55%에 불과한 수준이다.전체 직원 평균 보수에 무기계약직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두 직종 간 임금격차는 2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비

증권사, 지난해 정규직 대신 계약직 채용 늘려

증권사, 지난해 정규직 대신 계약직 채용 늘려

지난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정규직 직원의 채용 대신 계약직 직원의 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소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20대 증권사의 계약직 직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내 20대 증권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에서 계약직 직원 수는 5287명으로 전년 대비 603명(3.1%) 증가했다. 반면 정규직은 2만7401명에서 2만4461명으로 줄었다.이 중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說에 놀란 하나금융·외환 노조, 진실은?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說에 놀란 하나금융·외환 노조, 진실은?

‘무기계약직 100% 정규직 전환이냐 일부 전환이냐.’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에서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과 급여 문제 등을 놓고 서로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7일 하나금융지주 측과 외환은행 노조에 따르면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과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급여와 임금인상, 승진 기회에 대해 합의한 바가 없다. 그러나 출처가 불분명한 사안이 마치 기정사실처럼 보도되면서 하나금융과 노조 측 둘다 뭇매를 맞고 있다.금융권

증권사 ‘구조조정’, 정규직은 줄고 계약직은 늘어

증권사 ‘구조조정’, 정규직은 줄고 계약직은 늘어

증권업계 불황에 증권사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1년 새 정규직은 크게 줄어든 바면 계약직 사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증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20대 증권사(자본총계 기준)의 직원 수는 모두 3만1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직원 수 3만3792명에 비해 3675명 줄어든 수치다. 특히 20대 증권사의 정규직 수는 1년 사이 3739명이나 줄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정규직 인원이 같은 현대증권(2368명)을 제외하고 19개

20대 대기업, 계약직 급증···정규직은 ‘제자리 걸음’

20대 대기업, 계약직 급증···정규직은 ‘제자리 걸음’

지난해 국내 20대 대기업들의 계약직 직원이 급증한 반면 정규직 직원은 제자리 걸음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내 매출(개별회계 기준) 순위 20대 대기업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계약직 직원 수는 1만2585명으로 전년의 1만924명보다 15.2% 늘었다.계약직 직원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기아자동차로 2012년 23명에서 작년 120명으로 5.2배 늘었다.현대자동차의 계약직 직원도 2012년 1727명에서 지난해 3238명으로 87.5% 증가했고

KB국민銀, 계약직 4200명 정규직 전환

KB국민銀, 계약직 4200명 정규직 전환

KB국민은행 노사가 계약직 사무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 계약직원 4200여명은 내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KB국민은행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건호 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직 사무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건호 행장은 “계약직 사무직원들이 완전한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계약직과 정규직의 직무를 통합함에 따라 영업인력이 확대되는 등 전행 영업력이 강화되고 생

대기업 정규직 전환 확산···다음 차례는?

대기업 정규직 전환 확산···다음 차례는?

대기업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GS그룹은 23일 계약직과 파트타이머 직원 2500명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올해 들어 대기업 가운데 한화, CJ, 신세계, SK에 이어 5번째다.GS룹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그룹 내 비정규직 4900여명의 51%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전제 임직원 중 비정규직 비율은 19.3%에서 9.5%로 줄어든다.앞서 지난달 말 4대그룹 중 처음으로 SK그룹이 계약직 5800여명을 정규직으

신한은행 계약직 텔러 정규직으로 전환

신한은행 계약직 텔러 정규직으로 전환

신한은행이 현재 근무중인 계약직 텔러 83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11일 "국가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계약직 텔러 8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며 "지난 12월 계약직 텔러로 채용돼 연수중인 143명(고졸 85명 포함)도 모두 정규직으로 신규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 지원처럼 정년(만58세)이 보장되고 처우와 복리후생 등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또 직급에 따라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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