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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켠 여행사, '연봉·성과급' 확대···직원부터 사로잡는다

유통일반

기지개 켠 여행사, '연봉·성과급' 확대···직원부터 사로잡는다

지난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한 국내 여행사가 임직원 처우 개선에 잇달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 속도 역시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단 의미로 해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들은 최근 임금을 인상하거나 성과급 지급 수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하나투어는 올해 연봉을 5.5%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연봉 인상률이

'오너 2세' 앉히는 패션가···세대교체 뒤 공통 과제는

패션·뷰티

'오너 2세' 앉히는 패션가···세대교체 뒤 공통 과제는

국내 패션업계 사이에서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너 2세들의 경영 능력이 본격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실적 반등을 일으켜야 한다는 공통 과제를 떠안게 되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업계는 최근 오너가(家) 자녀들을 앞세운 경영 구도 강화를 위해 세대교체 단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부회장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등 조직개편 단행

건설사

[단독]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등 조직개편 단행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택사업본부 내 도시정비사업부를 각 실로 개편했다. 또 부동산 개발방식에 집중하기 위해 개발사업부도 3개 실로 개편을 단행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주택사업본부 내 도시정비사업부 조직을 폐지하고 도시영업 1~2실로 개편했다. 이는 본부내 각 실로 재편해 지역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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