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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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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작 의혹에 고위직 직격탄···국토부 주택정책 근간 흔들리나

부동산일반

통계조작 의혹에 고위직 직격탄···국토부 주택정책 근간 흔들리나

국토교통부 내에서도 승진 가능성이 커 '꽃보직'으로 꼽히던 주택 분야가 기피 부서로 전락하는 모양새다. 검찰이 한국부동산원의 집값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주택 분야의 전‧현직 관료들을 겨냥하고 나서서다. 18일 뉴스웨이 취재를 종합해 보면 국토교통부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2명의 직위해제를 비롯해 최소 5명 이상을 사실상 한직으로 좌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토지 라

靑, MB 수사 “입장 없고, 개입할 여지도 없다”

靑, MB 수사 “입장 없고, 개입할 여지도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와 횡령 등 약 20개에 달하는 혐의로 인해 지난 14일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 청와대는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에 대해 청와대가 개입할 여지도 생각도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입장이 없

검찰, ‘유엔표결 기권’ 송민순 조사 속도

검찰, ‘유엔표결 기권’ 송민순 조사 속도

19대 대선 당시 ‘유엔표결 기권’을 주장했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3일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사가 ‘문재인 정부의 보복성 수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진재선)은 이날 명예훼손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된 송민순 전 장관을 ‘최근’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검찰의 한 관계자는 “지난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9일까지다. 때문에

김정주 ‘오너리크스’에 흔들리는 넥슨

김정주 ‘오너리크스’에 흔들리는 넥슨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사건에 연루된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검찰의 칼끝은 대가성 여부로 향하면서 김정주 회장의 경영비리 의혹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넥슨은 창사 이후 최악의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3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 회장은 조사에서 “대학 동창 진 검사장에게 넥슨 주식 매입자금 4억2천500만원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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