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1대책 탄력 받아 내달 2300가구 봇물
GS건설이 내달 서울지역 신규 물량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GS건설은 내달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마포구 공덕파크자이, 공덕자이 등과 경기도 용인 광교산자이 등 총 4개 단지 2300여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용인 광교산자이를 제외한 3개 단지는 교통을 자랑하는 도심지 물량이다. 또 4.1대책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 수가 총 1823가구(전체 77%)에 달해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가재울4구역은 가재울뉴타운 중 가장 큰 규모다.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