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4℃

  • 강릉 25℃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4℃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8℃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1℃

KAI 검색결과

[총 133건 검색]

상세검색

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KAI]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취임 첫 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강구영 KAI 대표이사 사장 체제하에 방산·항공은 물론 우주까지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하지만 국가 차원이 지원이 필연적이라는 태생적인 지배구조 한계 속에서 KAI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글로벌 방산 호황 속 수출 효과 '본격화' KAI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KAI, 드론박람회서 '미래 먹거리' 차세대 비행체 전시

중공업·방산

KAI, 드론박람회서 '미래 먹거리' 차세대 비행체 전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항공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민/군 겸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AAV 모형과 비행제어 검증 목적으로 개발한 1:4 스케일의 AAV 실증기를 전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드론박람회는 기업체, 국가기관, 지자체 등 관련 기관 및 업체 100여개 이상이 참가하는 드론 전문 박람회다. KAI는 AA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중공업·방산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 관련해 "당초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

KAI, 1분기 영업익 480억원···전년比 147.4% 급증

중공업·방산

KAI, 1분기 영업익 480억원···전년比 147.4% 급증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올해 1분기 1분기 매출(연결기준) 73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147.4%, 18.5%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KAI는 올해에도 뚜렷한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안정적인 국내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 기체구조물 사업 회복세와 미래사업 실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중공업·방산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IQDEX는 MENA 지역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로, 개최국인 이라크의 알 수다니(Mohammed Shia' Al Sudani) 총리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주요국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선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다. 지난 12일 브라질 엠브라에르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

KAI-글로벌 우주기업,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KAI-글로벌 우주기업,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우주 심포지움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강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중공업·방산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각)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23년 12월 발사에 성공한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중공업·방산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2024~2025년)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독자 모델 형

KAI, 차세대 발사체 사업 미입찰···독자적 우주사업 집중

중공업·방산

KAI, 차세대 발사체 사업 미입찰···독자적 우주사업 집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주관기업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KAI는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의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주공간 사용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통해 우주경제 실현을 앞당긴다는 복안이다. KAI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