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간담회는 조 연합회장의 취임 100일을 기념하고, 올해 연합회 운영 방향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재진으로부터 홍콩H지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접한 조 회장은 "저도 사모펀드에 얽혀서 고생을 많이 했고 반성도 했다"며 "이후 금융소비자법도 도입했는데 이런 사태가 다시 발생한 점을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답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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