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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계열사가 금융 애플리케이션 '엔파인큐브(NFINECUBE)'를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된다. 가산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 흥국금융계열사의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리 할인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대출을 알아보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통합 금융플랫폼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단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신용대출 상품을 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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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2/22/2024022200007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40222101555298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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