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의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7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93억원) 대비 91.8%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감소한 5009억4400만원, 영업이익은 89.2% 내린 15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투자증권은 3분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87억원을 특별충당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충당금에 따른 자기자본 대비 PF익스포져 비중은 전분기 대비 1.3%포인트(p) 감소한 80.2%로 파악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 부정적인 경기 상황에 대비한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충당금 관련 비용 증가에도 대출자산 고성장에 따른 견조한 이자이익과 계획 대비 양호한 비이자이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감소한 5009억4400만원, 영업이익은 89.2% 내린 15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투자증권은 3분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87억원을 특별충당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충당금에 따른 자기자본 대비 PF익스포져 비중은 전분기 대비 1.3%포인트(p) 감소한 80.2%로 파악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등 부정적인 경기 상황에 대비한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충당금 관련 비용 증가에도 대출자산 고성장에 따른 견조한 이자이익과 계획 대비 양호한 비이자이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transfe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