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정호영 회장 "우리나라 디스플레이가 질적·양적 성장해야 할 것"최주선 대표 " 디스플레이 산업 국가 선도, 선배들께 감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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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지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정부포상 △특허청장 표창 △민간 포상 △특별공로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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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우리나라 디스플레이가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신시장 창출과 미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 생태계 전반 혁신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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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정부가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계와 산업계가 그 우수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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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방 장관은 국회 산자위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는 "예기치 못한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오랫동안 디스플레이 산업에 계셨던 선배님들을 대신해 더 열심히 다해 디스플레이 산업 국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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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훈장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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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과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수상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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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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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 참석하기 앞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최 대표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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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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