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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올저축은행, 최고 연 4.3% 금리 주는 6개월 단기 예금 선봬

금융 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최고 연 4.3% 금리 주는 6개월 단기 예금 선봬

등록 2023.07.26 16:00

한재희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6개월 간 최고 연 4.3%(세전)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선보였다. 사진=다올저축은행 제공다올저축은행은 6개월 간 최고 연 4.3%(세전)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선보였다. 사진=다올저축은행 제공

다올저축은행은 6개월간 최고 연 4.3%(세전)가 적용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6M)을 26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상품이다. 매 6개월 회전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며 금리 변동 후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직전 6개월은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특히 예치기간 중 3회(만기 해지 미포함) 분할 해지가 가능해 효과적인 목돈 관리가 가능하다.

개인, 법인 관계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최대 금액 제한이 없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4.3%(세전) 금리가 적용되며, 대면 가입은 연 4.2%(세전)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많은 고객이 보유기간은 짧고 고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찾고 있다"며, "장기간 묶이는 고정금리 상품 보다는 단기간의 변동금리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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