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야놀자 연계 숙박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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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광주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상설전용관 '광주광역시' 오픈 이미지
광주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광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관광재단과 야놀자는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여가상품 개발, 지역화폐 유통,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야놀자 내에 신설한 광주 여행 전용 카테고리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 지역의 숙소·레저·액티비티·교통 등 여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상설 전용관 신설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광주 지역 숙소 예약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광주광역시' 카테고리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쿠폰 발급과 사용은 다음 달 30일까지 가능하다.
김준영 광주관광재단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광주의 관광 자원과 야놀자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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