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점 자연재해 손실 일부 보전실질적 재산 피해 최소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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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협약을 통해 양사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제휴점의 손실을 일부 보전해 실질적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 규모 및 제휴기간 기준을 충족하는 제휴점이라면 누구나 야놀자 파트너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 시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인테리어 등 자산 피해 보상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금융기관 대출 시 우대 금리 적용,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신용보증서 보증 비율 상향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정인 야놀자 최고운영책임자는 "영세 제휴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제휴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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