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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는 기압골 뒤쪽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일요일이자 노동절인 5월 1일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내에서는 지난달 4~6일과 이달 26~28일 두 차례 황사가 관측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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