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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기 수질검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수질검사 성적서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 도입된 수질검사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접수부터 성적서 수령까지 일주일가량 소요되던 기간은 약 3일 이내로 짧아졌다. 분석 완료 즉시 시험 결과서가 발급돼 검사 당일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모바일에서 수질검사 결과를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하고 요청 시 우편을 통해 시험성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생활 속 새로운 가치와 편의성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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