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00t의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하천쓰레기 줍줍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해 각 시군의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반입되며,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선발해 지역주민 공공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쾌적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하천하구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각종 쓰레기가 무단 투기 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해 각 시군의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반입되며,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선발해 지역주민 공공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쾌적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하천하구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각종 쓰레기가 무단 투기 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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