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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별과 혐오 문제, 인권위 중심으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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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방문
독립된 국가인권기구로서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
지난 9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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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국가인권위 20주년 기념식이 열린 명동성당을 방문해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생각되던 인권 문제에 대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며 국가인권위의 성과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의 20돌을 축하하면서, 독립된 국가인권기구로서 인권위의 의미를 국민에 전달하고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뜻에서 직접 기념식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유공자를 시상하는 등 지난 20년간 인권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여전히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 보호, 첨예해지는 차별과 혐오 문제 등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최영미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대표에게 2021년 대한민국 인권상(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최 대표는 한국 IMF 외환위기 직후 ‘여성 가장 돌봄일자리사업단’을 만들고, 2006년 우리나라 최초의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2010년 ‘돌봄노동자 법적보호를 위한 연대’ 활동, 2021년 ‘가사근로자법’ 제정 활동을 하는 등 가사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9조에 의한 대통령 특별보고를 정례화하고, 인권위의 인원 및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약화되었던 인권위의 위상을 제고했다.

또한 ‘인권은 마침표가 없다’는 인권철학을 확산시키는 한편 새로운 20년을 향한 독립적 국가인권기구 2.0 시대 개막을 선포한 바 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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