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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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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제4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대구 문화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됐다.

대구시는 지난 9월 9일 ‘제4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학술·예술 등 7개 부문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1981년 제정된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 시상해 온 대구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40회에 걸쳐 총 260명이 수상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는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서민교 교수가 선정됐다. 서 교수는 전시산업(MICE) 분야에서 산업자원부 전시산업 민간 T/F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2008년 이후 EXCO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MICE 문화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150여 편의 논문 발표와 전국규모 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학술Ⅱ(자연과학) 부문에서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되며, 물이나 석유류에 존재하는 유해 물질 흡착 제거 기술, 미세먼지 제거 기술 등을 연구하는 경북대학교 정성화(화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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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예술Ⅰ(공간예술) 부문에서는 김일환 대구시 미술협회 고문이 선정됐다. 김일환 고문은 대구시 미술협회 회장, 대구예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미술 100인 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구·러시아 교류전 초대작가, 한·몽 초대 교류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술Ⅱ(무대예술) 부문에서는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선정됐다. 이 감독은 대구시립국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지역 국악단의 수준 향상과 발전에 노력했으며, 지역 최초의 퓨전국악합주단 ‘풍류21’과 전통음악연주단 ‘대풍류악회’의 기획자 및 지휘자로서 지역 청년 음악가 육성에 기여했다.

문학 부문에서는 수필아카데미 운영으로 수많은 수필가를 배출한 홍억선 수필가가 선정됐다. 홍 작가는 김규련문학상 제정과 더불어 문예지 <수필세계>를 창간하여 18년간 발간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수필문학관을 건립해 대구문단의 위상과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 부문에서는 이상석 대구MBC 보도국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 국장은 30여 년간의 방송활동(PD 및 기자)을 하면서 스포츠 중계․제작,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토론 프로그램 연출, 리포트․스트레이트 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체육 부문에서는 지역에서 30년 이상 유도 선수들을 발굴·육성해온 한상봉 올림픽유도관 관장이 수상했다. 한 관장은 안병근(1984년 LA올림픽), 김재엽(1988년 서울올림픽), 이경근(1988년 서울올림픽)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 대구지방경찰청 경찰명예무도지도 위원, 경찰행정학과 겸임 교수 등을 역임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상이 더 격조 있고 자랑스러운 상이 될 수 있도록 수상자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영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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